걸스데이 소진이 소속사에서 연애를 허락 받았다고 밝혔다.
소진은 최근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편에 출연 중이다. 함께 출연한 여자 5명 중 소진과 하영은 각각 걸스데이와 에이핑크라는 톱 아이돌 걸그룹 멤버.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중 개그우먼 김지민이 먼저 하영에게 “남자친구… 있어도 없지?”라는 애매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하영은 “있어도 없다”라며 아이돌답게 화답했다. 이어 소진에게 “회사에서 연애 막아?” 라고 바통을 넘겼다.
하지만 소진은 “멤버 중 유일하게 허락해줬다. 만날 사람 있으면 만나라 했다”며 연애 가능 사실을 당당하게 밝혔다.
모두의 궁금증을 유발했던 걸그룹의 연애 이야기는 이번 주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20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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