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나란히 손을 잡고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해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절친한 동료이자 친구로 지내온 정우성과 이정재가 많은 대화와 심사숙고를 거쳐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회사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아티스트 컴퍼니 설립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인연은 1998년 영화 `태양은 없다`로 거슬러 올라간다. 해당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그 인연으로 20년 넘게 진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정우성과 이정재는 삼성동에 위치한 30억 원대 최고급 빌라의 이웃사촌 사이로도 알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빌라는 상위 0.1%만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져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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