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 일반대학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 글로컬창의산업연구센터(센터장 교수 박치완)가 공동 주최하고, 용인송담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 방송영화제작과(학부장 교수 임의택)가 주관한 춘계공동 학술 세미나가 2016년 5월 19일 용인송담대학교 석담홀에서 개최됐다.
『영상콘텐츠의 현황과 문화적 특질』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양상과 영화와 에스닉‘에 대해 학부생과 대학원생, 교수, 전문가들의 다양한 시각과 의견이 오가는 연구 교류의 장을 열었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양상’이라는 부제하에 방송콘텐츠의 다양한 시각과 향후 한국 방송 콘텐츠의 전략과 개선방안에 대한 발표에 이어
‘영화와 에스닉’을 주제로 현세태 , 세계관을 이해하는 시각, 사회적 책임에 대한 정체성 등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 발표에 대해 참석한 교수ㆍ전문가들의 날카로운 질의와 의견도 이어졌는데, 방송 영화 콘텐츠를 통한 사회 문화적 기능과 대중적 책임에 대해 목소리를 높혔다.
용인송담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장 임의택 교수는 "앞으로 방송과 영화 콘텐츠를 넘어선 다양한 콘텐츠와 전문 기관이 함께하는 학술 세미나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