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대표 김용범)는 오는 6월부터 자동차 운행거리가 적을수록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마일리지특약`을 선보입니다.
업계 최대 할인율을 적용하는 `마일리지특약`은 자동차 운행량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상품으로 운행량이 적을수록 보험료 할인폭은 커집니다.
주행거리가 3천Km이하의 경우 기존 할인율 23.2%에서 업계 최고 수준인 31%까지 할인폭이 확대됩니다.
또 기존에 없었던 주행거리 1만Km 구간을 새롭게 신설하여 20.0%의 할인율을 적용합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운행량이 적은 고객의 손해율이 지속적으로 양호해 이번에 업계 최대 할인율인 31%까지 확대적용해 고객들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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