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의 톡투유', 개그맨 김기리 출연.."'딴 짓'을 해야 새로운 게 나온다"

입력 2016-05-23 00:00  


개그맨 김기리가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한 학창 시절의 ‘딴 짓’에 대해 이야기했다.

22일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딴 짓’을 주제로 700여 청중과 함께한다.


‘톡투유’를 처음 찾은 노명우 교수는 “다른 사람에게 부여받은 내가 아닌 진정한 나를 표현하기 위한 활동들을 ‘딴 짓’이라 부른다”며, 딴 짓의 긍정적인 측면에 대해 설명했다.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 역시 딴 짓을 바람직하다고 보지는 않지만 몰래 하는 일에 더 매력을 느끼는 것은 어느 나라나 똑같다”고 말하며, 딴 짓과 관련된 여러 독일 격언들을 소개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김기리는 “솔직하게 말하면 ‘딴 짓’이라고 했을 때 특별히 떠오르는 게 없다. 일상이기 때문”이라며, “개그맨에게는 회의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모든 과정이 딴 짓이고 딴 짓을 해야 새로운 개그가 나온다”고 말했다. 또한 김기리는 “흔히 모두 ‘Yes’라고 할 때 ‘No’라고 하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하는데 개그맨은 모두 ‘Yes’라고 할 때 ‘Yesterday’라고 딴소리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기리는 학창 시절을 회상하며 “어릴 적 어머니가 학업에 도움이 되는 책을 많이 사다 주시면서 ‘딱 한 권만이라도 그대로 베껴 써 봐라’ 하고 얘기하신 적이 있다. 그래서 한 달 후에 약속대로 책 한 권을 베껴 써서 어머니를 보여드렸다가 엄청 혼난 기억이 있는데, 그 책이 최불암 시리즈였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기리는 “그러한 딴 짓들이 쌓여 제가 개그맨이 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개그맨 김기리와 함께 나눈 ‘딴 짓’에 대한 걱정과 공감은 2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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