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의 만성 피로에 좋은 체조가 화제다.
스테파니 리는 최근 방송한 JTBC 예능 `타인의 취향`에서 피로회복을 돕는 요가를 소개했다.
스테파니가 추천한 동작은 `나비 자세`
나비 자세는 먼저 바닥에 앉아 발바닥을 서로 마주 댄 채 최대한 몸 쪽으로 끌어당긴다. 이때 발가락을 양손으로 감싸 쥔다. 숨을 내쉴 때 이마를 바닥에 닿을 정도로 숙인다. 허리가 휘지 않고 최대한 편 상태로 내려갈 수 있도록 한다.
나비 자세는 골반 주변의 혈액순환을 도와 여성에게 좋은 운동법으로 알려져있다.
(사진=온스타일 더 바디 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