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파텔이 부동산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투룸형 오피스텔인 아파텔은 다양한 특장점을 필두로 아파트를 대신할 수 있는 상품을 각광 받고 있는 것이다. 아파텔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아파트 가격의 대안책이 되는 상품으로도 대표적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최근 전국 평균 3.3㎡당 매매가는 991만원으로 작년(951만원)대비 4.2%만큼 상승했다. 전세가도 마찬가지로 667원에서 729원으로 9.29%가량 상승했다. 특히 이 분위기는 수도권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서울, 수도권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1,194만원, 전세가는 874만원으로 전국 평균대비 각각 20%, 19.8%만큼 높게 나타난다,
아파텔의 첫 번째 장점으로는 아파트 대비 부담 없는 분양가가 있다. 최근 오피스텔에는 아파트못지 않은 다양한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반면 가격은 아파트와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책정되고, 청약통장도 필요하지 않아 구매에 더욱 편리하다.
실제로, 투룸형이 포함된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 시장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분양된 한화건설의 `킨텍스 꿈에그린`은 계약 3일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보였다.
부동산 관계자는 "이전에는 원룸 임대형으로만 구분되던 오피스텔이 최근에는 주거형으로 입지를 굳게 다지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특히 투룸형 오피스텔은 큰 집이 필요하지 않은 1~2인 가구와 신혼부부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가격이나 설계 모두 만족시키는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투룸형 오피스텔이 갖춰진 `미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이 분양중에 있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21, 24, 42㎡ 3개 타입으로 총 815실로 구성되며, 현재는 전용면적 42㎡ 한 타입만 남은 상태다. 지상 1층~3층은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또, 국내 1군 건설사인 대우건설이 시공해 신뢰도 및 안정성이 뛰어나다.
오피스텔은 희소성 높은 복층형 설계와 테라스(일부 세대)로 차별화를 주었다. 특히 전실 복층형 설계는 일반 소형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탁 트인 개방감 및 넓은 공간 활용을 자랑하며, 향후 임대 시 동일면적 상품 대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는 전 실에 주방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집 안 곳곳에 짜임새 있는 수납공간이 계획되어있다. 또한, 테라스의 경우 실 사용면적 외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피트니스클럽, 북카페, 골프클럽 등 소형 오피스텔 단지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투자비용을 최소화하였으며,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이 진행중이다. 특히, 미사지구 최초로 계약과 동시에 투자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약금 이자지원 및 임대수익 플러스 보장 지원 등으로 수요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107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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