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형 단독주택단지가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공급되는 단지형 단독주택단지는 나홀로 단독주택과 달리 여러 가구가 한 단지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파트와 같은 다세대 주택에 자연이 주는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면서 서울 출퇴근이 가까운 생활권이라면 더욱 인기가 높은 상황이다.
이런 전원주택형의 대표주자로 용인 동백지구에 위치한 트리플힐스를 꼽을 수 있다. 우선 조만간 개통될 마성IC 접속도로를 통해 경부, 영동, 용서 고속도로에 쉽게 진입할 수 있고 분당~동백고속화도로를 타면 분당까지 10분데이면 주파가 가능하다. 어정역을 이용해 분당선 기흥역에서 환승하면 바로 서울 강남으로 연결된다. 동백지구는 이마트, 롯데시네마, 아울렛쇼핑몰, 호수공원, 석성산, 동백 세브란스 병원(개원 예정)과도 가깝다. 백현 초,중,고교가 가까워서 학생들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토지분양면적 186㎡(구 56평) 기준시 건축면적 149㎡(구 45평) 2.5층 단독주택 시공비까지 포함한 가격이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4억 9천만원대로 책정된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592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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