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최정원, 촬영 대기 중 장난기 넘치는 여신미모 과시

입력 2016-05-2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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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최정원이 마녀로 변신했다.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하루하루 폭풍처럼 몰아치는 시련 속에서도 특유의 긍정적 성격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오단별 역을 맡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최정원이 극 중 인물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사진을 공개하였다.

지호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한 최정원은 리본을 포인트로 준 하늘거리는 쉬폰소재의 블라우스에 검정색 원피스를 매치했다. 이어 서늘한 배경 분위기와 최정원 특유의 도자기 피부가 매치되어 마치 아름다운 여신 마녀를 연상케 한다.

특히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고 유혹하는 듯한 장난기 넘치는 고혹적인 자태를 자아 내어 촬영 대기 시간에도 드라마에서 맡은 긍정적인 오단별의 모습 보여 탄탄한 연기력으로 공감대는 물론 맞춤옷을 입는 듯한 캐릭터를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가 한집에서 살아가며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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