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제조업체인 성신양회가 올 2분기부터 진가를 발휘 할 것이라는 전망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성신양회는 전날보다 3.69% 오른 1만1천250원에 거래됐다.
이선일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부터 시멘트 수요가 성수기에 진입할 것"이라며 "성신양회는 최신 대형 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데다 시멘트 매출비중도 높아 실적 개선이 크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1만5천3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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