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판타지오와 계약 만료..."재계약 않기로 결정"

입력 2016-05-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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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겨운이 소속사 판타지오와의 인연을 마무리했다.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24일 복수의 매체에 "정겨운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며 "정겨운의 향후 활동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데뷔 이후 10여 년간 함께 했던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한 정겨운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정겨운이 몸 담았던 판타지오에는 하정우, 김성균, 염정아 등이 소속돼 있다.(사진=정겨운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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