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첫방, 황정음♥류준열 효과? 10% 넘었다 '시청률1위'

입력 2016-05-26 07:26   수정 2016-05-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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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첫방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첫방 시청률 10.3%를 기록했다. 운빨로맨스 첫방 시청률은 전작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마지막회 9.9%보다 0.4% 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운빨로맨스`에서는 심보늬(황정음)와 제수호(류준열)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운빨로맨스`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 `마스터 국수의 신` 시청률은 6.8%, SBS `딴따라`는 7.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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