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스타트업캠퍼스 초대 총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 스타트업 대표 등 200여명은 오늘 오전 스타트업캠퍼스 1층 콘퍼런스 홀에서 경기도 스타트업캠퍼스 취임식을 열었습니다.
김 총장은 앞으로 스타트업캠퍼스의 운영을 맡을 민간 전문가를 선임하고, 캠퍼스 내 투자회사·창업지원기관과 함께 스타트업 육성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추진하는 대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경기도 스타트업 캠퍼스는 성남시 분당구에 3개 동, 5만4075㎡(약 1만6300평) 규모로 지어져 스타트업의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 창업, 성장, 해외진출 등 스타트업의 전 성장과정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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