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3` 로맨스남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진다.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 : 여배우들` 5회에서는 캐스퍼와 함께 덴마크의 랜드마크 ‘레고랜드’로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박시연, 한채아, 김성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레고 호텔’에 도착한 세 여배우는 ‘로맨스남’이 남기고 간 의문의 편지를 발견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편지에는 “세 개의 방 중에서 하나의 방을 골라 찾아와라. 만약 자신(로맨스남)이 있는 방을 선택한다면 우리는 운명”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한채아는 기대감과 설렘을 안고 로맨스남을 찾아 나섰다. 하나의 방을 선택해 이동하는 도중 그는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한 로맨스남을 만나면 멱살을 잡겠다”며 제작진에게 답답한 마음을 털어놔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과연 고민 끝에 한채아가 선택한 방에서 두 사람은 운명적인 만남을 할 수 있을지 27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되는 `로맨스의 일주일3 : 여배우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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