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나’ 바비, “성공해서 부모님 꼭 데려올 것” 사연 들어 보니

입력 2016-05-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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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예능프로그램 ‘아버지와 나’에서 바비와 그의 아버지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아버지와 나’는 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담백하고 솔직하게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바비는 ‘쇼미더머니3’에서 “꿈을 좇겠다고 아무것도 모르고 부모님과 헤어져서 한국에 왔다. 부모님을 못 본지 4년이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가족이 그리울 때 형 SNS에 들어가서 사진을 본다. 우승하면 엄마를 만날 수 있는 지름길이라 꼭 엄마 아빠를 데려오는 것”라며 우승을 다짐한 바 있다.

한편 바비가 출연하게 될 ‘아버지와 나’는 6월 2일 첫 방송된다.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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