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수출입은행과 해외온렌딩 출시

정원우 기자

입력 2016-05-29 23:00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과 수출입은행(은행장 이덕훈)이 수출입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30일부터 해외온렌딩 약정을 체결하고 금융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온렌딩은 수은이 NH농협은행에 중소기업 대출용 정책자금을 제공하면 NH농협은행이 심사를 거쳐 대상기업에 자금지원을 하는 간접금융 방식입니다.

NH농협은행에서 해외온렌딩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기업은 수출입 실적이 있는 중소기업과 건설·플랜트 중견기업 등입니다.

최소 대출금액은 1억원 이상, 대출기간은 1년에서 10년까지 가능하며 전국의 NH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원스톱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지원이 취약한 지방소재 소규모 수출입 중소기업과 농식품기업 등에도 해외온렌딩과 같은 저금리 정책자금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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