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한 피부, 철저한 자외선 차단, 수분 공급이 화이트닝 케어의 기본
낮기온이 30도를 웃돌며 여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피부의 노출이 늘어나기 시작하며 피부 관리의 중요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 아침저녁 심한 기온차로 인해 피지나 땀의 분비가 일정하지 않고, 대기 속 미세먼지까지 점점 심해져 피부를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민감해진 피부는 각질, 수분 부족 등을 초래하고 점점 강해지는 자외선에 쉽게 그을리게 만들어 손상되기 쉬워진다.
올여름에는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올바른 화이트닝 케어를 통해 잡티 없는 투명한 피부를 만들어 보자.
o 먼저 피부를 항상 청결히 관리하는 것은 필수
우선 미세먼지와 높은 기온차,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한 신진대사 저하 등으로 인해 발생한 피부의 노폐물과 각질들을 깨끗하게 제거해야 한다. 이는 피부에 점점 쌓여 두꺼워져 화이트닝 케어의 기본 과정인 수분 공급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세심한 클렌징이 필요하다.
특히 각질 관리를 소홀히 하면 피부색이 칙칙해 보일 뿐 아니라,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까지 방해한다. 각질 관리는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연결되므로 주기적으로 각질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피부는 외부 유해 요소에 의해 민감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무리가 가지 않고 자극이 덜한 천연 클렌저를 이용해 부드럽게 씻어낸다.
레시피 슬로가닉 클렌저 레몬은 자연에서 얻은 질 좋은 천연 유래 원료를 98% 직접 갈아 넣어 만든 약산성 클렌저이다. 팜오일 유래 식물 세정 성분의 부드러운 거품이 메이크업 제거는 물론 노폐물까지 한 번에 클렌징해준다. 피부 본래의 피지막, 각질층 등 자연 보호막 손상을 줄여주고, 피부 브라이트닝에 효과적인 제주 레몬 추출물을 담아 거친 피부를 산뜻하고 생기 있게 가꾸어준다.
o 세안 후 보습과 화이트닝 효과를 겸비한 제품을 통해 피부에 유수분 공급
피부 속의 수분은 피부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름 생성을 막아주며, 제품에 포함된 미용 성분을 제대로 피부 깊숙이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때문에 맑고 화사한 피부를 위해서는 세안 후 보습과 미백 효과를 동시에 전달하는 스킨, 에센스나 크림 등을 사용해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화이트닝 효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해 이미 생겨버린 기미, 주근깨 등을 완벽하게 제거하기는 힘들겠지만 미리 방지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
레시피 크리스탈 화이트닝 라인은 미백 효과가 뛰어난 글루타치온과 비타민나무 발효 추출물, 겨우살이 추출물 등 특허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탄력 및 보습을 제공해 건강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투명하게 피부를 밝혀주는 크리스탈 7-컴플렉스 성분이 함유되어 윤기 있게 빛나는 광채 피부 효과는 물론 촉촉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토너, 에센스, 크림으로 구성되어 칙칙하고 어두운 안색, 불균형한 피부 톤을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o 철저한 자외선 대책으로 피부 보호 및 화이트닝 케어
화이트닝 케어의 기본은 자외선을 멀리하는 것이다.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고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은 피부의 천적으로, 피부의 노화를 앞당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매일 사용하도록 하고, 외출 시는 물론 평상시에도 꼼꼼히 자외선 차단을 해야 한다. 자외선의 양이 많은 낮 시간에는 양산 등을 이용해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도 좋다.
레시피 눈꽃 선 스프레이 SPF 50+ PA+++는 눈꽃처럼 분사되어 피부에 시원한 쿨링 효과를 전달해주는 선 스프레이다. 아이스 쿨링 버블이 쿨링 효과를 제공해 피부 온도의 감소 효과가 있다. 백탁 현상이 없는 투명한 선 베이스로, 분사 시 옷이나 머리카락 등에 하얗게 묻어나지 않는다. 땀이나 물에 젖은 피부에도 쉽게 도포할 수 있고, 피지 흡착 파우더가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케어해 준다.
한편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반드시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도록 하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필수다. 특히 비타민C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막고 피부층을 보호하는 콜라겐의 생성을 돕기 때문에 과일과 채소 등 비타민C가 함유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면 부족은 피로를 유발해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키는 요인 중 하나이므로, 세포 재생이 활발해지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는 수면을 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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