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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의 아동 출판 브랜드 ‘미래엔 아이세움’이 초등 고학년 대상의 잔혹 판타지 동화 『잔혹한 그림 왕국』을 출간합니다. ‘아이세움’의 잔혹 판타지 동화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핏빛 이야기의 서막을 올린 1권 『사라진 헨젤과 그레텔』, 오싹한 반전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은 2권 『위험한 잭과 콩나무』의 뒤를 이어 더욱 새롭고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무장했다고 합니다. 작가 애덤 기드비츠는 익숙한 명작 동화에서 가져온 모티브에 자신만의 환상적인 상상력과 유려한 글솜씨를 더해 패러디 동화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2015년 기준 대한민국의 합계 출산율이 1.24명으로 OECD 국가 중 꼴찌를 기록한 가운데, 1990년대까지 대표적인 저출산 국가였던 프랑스가 현재 평균 출산율 2.1명으로 유럽연합 국가 중 1위에 해당하는 수치를 자랑하게 된 기록을 담은 책이 출간됐습니다. 북폴리오가 출간한 『아이를 낳아도 행복한 프랑스 육아』는 독일의 저널리스트인 저자 안니카 외레스가 프랑스인들의 출산과 양육에 대해 면밀히 관찰하여 기록한 책입니다. 저자는 프랑스에 살면서 대부분의 프랑스 부부들은 아이를 낳기에 ‘완벽한 때’를 기다리지 않으며, 출산 후에도 일과 양육을 조화롭게 병행하면서 살아가지만 독일을 비롯해 한국 등 대다수의 저출산 국가들은 집과 안정된 수입이 보장될 때에야 비로소 아이를 가질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네슬레 퓨리나의 맞춤 건강식 브랜드 퓨리나 원(PURINA ONE)의 반려견 건강 변화 체험을 위한 `제 7회 퓨리나 원 30일 체험단` 모집에 3천여 명의 반려인들이 신청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특히 작년 제 6회 체험단에 비해 모집 기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반려인들이 적극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는데요. 퓨리나 원 30일 체험단은 퓨리나 원의 글로벌 캠페인으로 반려견 건강 상태에 맞는 퓨리나 원 제품을 한 달간 무료로 제공받아 급여하며 반려견의 건강 상태 개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네요. 선정된 제 7회 체험단 1,000명은 지난 5월 27일(금) 퓨리나 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됐다는데요. 퓨리나 원은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담은 사연과 반려견이 퓨리나 원을 통한 건강 상태 개선이 필요한 지를 고려해 체험단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선정된 체험단 1,000명은 6월 한 달간 반려견 건강 상태에 맞는 맞춤 식단을 제공 받으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네요.
시장조사업체 IDC가 지난 1분기 스마트밴드를 포함한 전 세계 웨어러블 기기 출하량이 전년 동기(1180만 대) 대비 67.2% 성장한 1970만 대를 기록했고 시장점유율은 1위인 미국의 핏비트(24.5%)에 이어 샤오미(19.0%), 애플(7.5%), 가민(4.6%) 순이라고 발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삼성전자는 5위에 올랐습니다. 이런 가운데 가민의 최고 인기 모델인 ‘가민 피닉스3’는 한글판 출시와 맞물려 국내에서도 큰 인기입니다. 가민 피닉스3 공식판매처인 피니셔클럽은 지난 2월 말 가민 피닉스3 한글판이 국내 출시된 이후, 첫 달 판매량이 15% 늘어난데 이어 두번째 달부터는 전월 대비 30% 이상 판매량이 늘면서 매출이 급상승했다고 전했습니다.
로이스디자인연구소가 자신들만의 특별한 식음료 매장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1대1 맞춤설계인 `로이스디렉팅서비스`를 런칭, 현재 "9호 디렉팅까지 계약 완료했다고 하는데요. 업계 최초로 시도하고 있는 창업 1대1 맞춤설계인 `로이스디렉팅서비스`는 일종의 자산관리사 개념의 `창업관리사`를 모티브로 출범했다고 합니다. `로이스디렉팅서비스`는 개인매장 오픈에 필요한 네이밍, 메뉴컨설팅, 브랜드컨셉, 수익구조, 마케팅 등의 모든 `창업관련 부분`과 로고, 인테리어, 패키지, 그래픽 등 `디자인적인 부분`은 물론 건물주와 겪을 수 있는 `법률지식`부터 `부동산` 관련 정보, 매장 운영 시 필요한 `오너에 대한 교육`과 SNS, 블로그를 이용한 `매장홍보`까지 안정적인 매장운영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로이스에서 단독적으로 총괄하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랜드그룹 외식레저 사업부 이랜드파크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선정하는 ‘2016년 장애인 고용 우수 사업주’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랜드파크는 장애인근로자 160명(장애인고용률 3.65%) 중 정신, 뇌병변, 지적, 자폐성 등 중증장애인 비율이 87.5%(140명)에 달하는 등 중증장애인 고용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았습니다. 2013년부터 매월 장애인 특별 채용을 시작한 이랜드파크는 2013년에는 2.28%, 2014년에는 3.03% 장애인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의무고용률 2.7%를 훨씬 웃도는 3.65%까지 장애인 직원 비율을 높이기도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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