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은 고원준 트레이드, 롯데 "노경은 2군부터…재활군 갈수도"

입력 2016-06-01 08:20  



노경은 고원준 트레이드 이뤄졌다.

노경은 고원준 트레이드 관련 31일 롯데 조원우 감독은 "두 선수 모두 잘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조 감독은 노경은 고원준 트레이드에 "두 팀이 원하는 바가 맞았다. 고원준이 그동안 잘 해줬고 노경은은 와서 잘 적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노경은은 일단 2군부터 간다. 몸 상태 체크 후 안 좋으면 재활군으로 갈 수도 있다"면서 "(복직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경험은 많은 투수라서 탄력적인 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노경은은 두산의 5선발로 올 시즌을 출발했지만 부진한 성적으로 2군행을 통보받자 은퇴를 선언했다. 두산은 지난 10일 KBO에 노경은의 임의탈퇴 공시를 요청했지만, 노경은은 사흘 만에 은퇴 선언을 번복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