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매끈한 발 관리를 위한 3-STEP

입력 2016-06-01 16:24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샌들을 신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맨발을 드러내는 샌들을 신기 위해서 매끈한 발 관리가 필수이다. 발은 피지선이 없어 다른 부위보다 쉽게 건조해지고 각질이 쌓이기 때문에 세심하게 관리를 해야 한다. 지금부터 깨끗한 발로 가꾸기 위한 외출 전, 중, 후 노하우를 소개한다.
▲ 외출 전 각질 제거는 필수
여름철 발은 샌들로 인해 공기에 닿는 면이 많아 굳은살과 각질이 생기기 쉽다. 굳은살과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한 번에 제거하기 보다는 여러 단계로 나눠 제거하는 것이 좋다. 발을 깨끗이 씻은 후 따뜻한 물에 발을 불려 발전용 스크럽제를 이용해 가볍게 문질러 마무리한다. 각질 제거 후에는 풋크림을 충분히 흡수시켜 마무리 한다.
토니모리의 샤이니 풋필링리퀴드는 거칠고 건조한 발 각질을 매끈하게 제거해주는 풋필링리퀴드이다. 우레아, 아르간 오일, 라벤더 성분이 딱딱해진 발각질을 정리해주고 보습 및 진정시켜주며며, 페퍼민트 추출물을 함유해 지친 발 피부에 상쾌함을 부여한다.
이니스프리의 퍼펙트 프레시풋 크림은 이니스프리의 퍼펙트프레시풋 크림은 굳은 살과 각질로 거칠어진 발 피부에 영양을 주고 끈적임 없이 흡수되어 매끈하게 가꿔주는 풋 크림이다.
▲ 외출 시 틈틈이 발냄새 제거
발바닥은 땀샘이 많이 분포해 쉽게 땀이 난다. 이는 발 냄새 뿐만 아니라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외출 시 틈틈이 물 티슈나 클렌징 티슈를 닦아 보송보송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데오도란트 스프레이나 풋미스트를 뿌리는 것도 추천한다.
토니모리의 샤이니 풋쿨링 데오 스프레이는 습하고 불쾌한 냄새로 지친 발과 다리를 상쾌하고 깔끔하게 가꿔준다. 페퍼민트 추출물을 함유해 습하고 피로한 환경에 시달리는 발 피부에 상쾌함을 부여한다.
나인풋의 풋데오도란트 스프레이는 파우더 성분이 묻어나지 않는 프레쉬 타입의 풋 전용 데오도란트로 땀냄새와 불쾌한 냄새를 효과적으로 케어한다.
▲ 외출 후 족욕과 마사지로 피로 해소
족욕은 발에 쌓인 피로를 풀어 부기를 없애고 거칠어진 발을 부드럽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족욕과 마사지를 함께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37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발을 담가 족욕을 15분 정도한다. 족욕 후에는 마사지 오일을 이용해 발끝부터 발바닥, 발목, 종아리 순으로 올라가면서 마사지를 한다.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순서대로 발을 부드럽게 쓰담어 주면 혈액순환을 촉진해주고 노폐물을 배출한다.
더 바디샵의 스파오브 더 월드 타이 레몬그라스 마사지 오일은 생기를 채우는 상쾌한 레몬그라스 향의 마사지 오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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