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서울 현상 속 인청 청라지구 시선집중...'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텔2차 분양

입력 2016-06-02 10:00  

- 서울의 높은 집값 탓에 서울인구 인천ㆍ경기로 지속적으로 유입
- 서울 접근성 좋아지는 대규모 주택사업지 인기 고공행진



서울 주택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이에 부담을 느낀 주택수요자들이 서울을 떠나 주변 지역으로 이주하려는 `탈서울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4월 국내인구이동`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1만658명)의 순유출이 가장 많았다. 이로써 서울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1000만2979명으로 지난 7년간 한 달도 빠짐없이 순 유출을 기록하고 있어, 5월 이후 1000만 시대가 붕괴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탈 서울 수요는 주로 경기ㆍ인천으로 몰리고 있다. 경기도 순 유입은 7554명, 인천은 1330명이다.
서울에 비해 집값이 저렴하고, 신규아파트 공급이 많았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거나 교통여건이 개선되는 곳으로 젊은 층의 수요가 더욱 몰리고 있다.

인천 청라국제도시는 7호선 연장선 계획 및 9호선 직선 연결 등의 호재가 있어 서울 출퇴근 수요가 직접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특히, 강남권 접근성이 우수해지는 노선으로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 곳은 현재 주택사업이 마무리되고, 실 거주에 필요한 기반시설이 완성돼 실수요가 많은 곳이다.

IS동서가 공급하는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텔2차는 청라국제도시 정 중앙에 위치한 단지
로 7호선 연장선 예상 노선의 역세권 단지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금회 공급물량은 아파텔2차 물량으로 지난 해 분양한 아파트(1163가구)와 아파텔1차 물량을 포함
해 아파트 6개동, 아파텔 4개동, 총 10개동 2029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2차 물량은 총 452실로,
전용 45㎡, 55㎡의 소형면적으로 구성됐다.

청라국제도시 내 아파트들은 주로 중대형 위주로 공급해, 전용 59㎡ 미만의 단지가 전체 공급물량면적의 약 10%정도로 아파텔 물량이 소형면적을 대신하고 있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주로 복도식구조 및 원룸 형태로 공급하는 다른 오피스텔과 달리 아파트 구조와 같은 계단식 구조로 방과 거실을 분리해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방과 거실을 전면에 둔 3Bay구조로 적용해 채광성 및 통풍성을 극대화했다. 주방과 거실을 연결시킨 맞통풍구조로 설계해 환기가 수월하도록 했다. 일반적인 천장높이(2.3m)보다 높은 2.5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우수한 입지조건 덕분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수월하다. 도
보권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주민센터 등이 있다. 또, 청라국제도시의 지역명소인 `캐널웨이`와 중앙호수공원도 가까워 산책이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현재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분대로 접근할 수 있다. 또, 청라와 가양을 잇는 BRT(간선급행버스) 등을 이용해 서울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공항고속도로 청라IC가 개통되고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도심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크게 단축됐다.

아파트와 함께 아파텔 주민들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휘트니스, 스크린골프장, GX룸, 주민카페, 연회장, 독서실 등 기본적인 시설과 청라국제도시 내 최초로 들어서는 다목적 실내체육관도 이용할 수 있다. 이 곳에서 프로농구단이 운영하는 농구교실과 FC축구교실을 2년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YBM 영어 및 중국어 교실도 2년간 무료로 수업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4-1(청라국제도시 M1블록)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는 2018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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