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신2' B1A4 진영, 이수민·김소희·윤채경에 '자작곡' 선물…진짜 데뷔?

입력 2016-06-02 13:55  



`음악의 신2` LTE의 야심작 3인조 걸그룹 이수민, 김소희, 윤채경이 B1A4 진영의 곡으로 데뷔하게 될까.

Mnet 모큐멘터리 `음악의 신2`에 출연 중인 작곡돌 진영은 이수민, 김소희, 윤채경에게 직접 쓴 곡을 선물했다. 이는 LTE 이상민 대표의 적극 추천으로 이뤄졌다.

이상민은 진영을 지드래곤, 지코와 함께 3대 작곡가로 손꼽으며 프로듀서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진영은 이상민의 요청에 흔쾌히 작곡 제안을 수락, 이수민, 김소희, 윤채경 만을 위한 자작곡 작업에 착수했다. 과연 소녀들의 취향 저격 작곡가 진영이 어떤 곡을 완성할지, 또 세 사람은 진영의 곡으로 데뷔 무대를 가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룹 B1A4 리더 진영은 2011년 B1A4 미니 1집 수록곡 ‘블링걸’을 시작으로 ‘걸어본다’, ‘이게 무슨 일이야’ 등 그룹의 다양한 대표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남다른 감각과 실력을 검증 받았다. 특히, 최근 ‘프로듀스101’에서 선보인 ‘같은 곳에서’곡으로 대중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굳힌 바 있다.

‘음악의 신2’ 박준수 PD는 “모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 속에서 실제 걸그룹의 데뷔가 가능할지 지켜봐 주시는 것도 남다른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이수민, 김소희, 윤채경 세 사람이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2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음악의 신2’ 5회에서는 LTE 3인조 걸그룹의 첫 녹음실 장면이 공개된다. 18년차 연습생 이수민과 ‘프로듀스101’ 출신 김소희, 윤채경은 첫 녹음부터 성공한 가수들만이 경험한다는 ‘녹음실 괴담(녹음실에서 귀신을 목격)’을 직접 경험하며 대박 조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녹음실 괴담’의 전말은 이 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음악의 신2’는 그룹 룰라 출신의 프로듀서 이상민과 돌아온 예능천재 탁재훈이 자신의 이니셜을 딴 LTE라는 기획사를 설립한 모큐멘터리 예능프로그램이다.리얼리티와 페이크를 넘나드는 참신한 구성과 이상민,탁재훈의 케미, LTE식구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들이 예상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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