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헐리우드 영상 전문가들을 초청해 HDR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HDR의 확산에 나섰습니다.
HDR은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밝은 곳은 더 밝게 표현해 사람의 눈이 풍경을 보는 것처럼 화면에 보여주는 기술입니다.
이들은 HDR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일반영상과 비교하며 실제 영화에서 장면마다 최적화된 색깔의 세밀함과 영상미를 끌어내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시연에 사용된 삼성전자의 `SUHD TV`는 영화 콘텐츠 마스터링 환경 기준을 충족하는 `레퍼런스 디스플레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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