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문 음주운전, 0.104% '면허취소 수준'…과거에도 벌금형

입력 2016-06-07 11:41  


배우 윤제문(46)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한 매체는 7일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가 윤제문 음주운전 사건을 이달 초 서울 마포서에서 넘겨 받아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윤제문은 지난달 23일 오전 7시쯤 서울 신촌 부근에서 중형 세단을 몰고 가다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윤제문은 신호등 앞에서 잠들어 있다가 경찰에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윤제문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4%였다.
경찰 조사에서 윤제문은 영화 관계자들과 회식 후 귀가하는 길이었다고 진술했다.
윤제문은 과거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제문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음주운전 관련 "확인 중"이람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