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트리트] 오늘의 패션계 소식

입력 2016-06-08 18:04  


티비제이가 여름을 맞아 데일리 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출시합니다. 네이비, 블루, 핑크 등 여름에 어울리는 다양한 컬러를 비롯해 루즈핏, 숏기장, 7부 소매 등의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하네요. 이 중 유니 라운드 마린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화이트, 네이비, 레드 등의 컬러 배색으로 마린룩의 느낌을 한층 더했다고 합니다. 유니 라운드 숏기장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한여름에 어울리는 네이비, 블루 컬러와 발랄한 느낌의 짧은 기장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밀레가 스포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밸리 래시가드를 출시했습니다. 밸리 래시가드는 캐주얼 브랜드의 티셔츠나 스포츠 구단의 유니폼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래글런 슬리브 디자인을 차용, 목둘레에서 겨드랑이 쪽으로 난 이음선이 스포티한 멋을 더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신축성이 뛰어나고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동시에 수분을 빠른 시간 안에 건조시키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야외에서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원단을 잇는 부분의 시접을 없애 원단 연결 면에도 두께 편차가 없는 ‘무시접 봉제 기법’을 적용, 내피 박음질 면의 원단이 튀어나오지 않는 평면이어서 착용감이 매우 부드럽고 이물감이 적다고 합니다.

오니츠카타이거가 다이나믹한 에너지를 그래픽으로 풀어낸 스니커즈 라스타팩을 출시했습니다. 라스타팩은 캘리포니아78과 세라노 모델에 자유와 평등, 평화를 갈망한 자메이카 라스타파리안들의 정신을 상징하는 레드, 옐로우, 그린 세 가지 컬러를 믹스했다고 하는데요. 매력적인 그래픽이 더해진 에너지틱한 감성의 스니커즈로 탄생시켰다고 합니다.

유니클로는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매일 새로운 여름철 스타일링이 가능한 2016 여름 팬츠·스커트 컬렉션을 출시합니다. 이번 컬렉션은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데 주력했으며, 트렌디한 디자인을 반영한 제품군을 한층 강화했다고 하네요. 캐주얼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즐길 때 입을 수 있는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제품들도 더욱 확대됐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남성용 드라이 EX 쇼트 팬츠는 땀을 빠르게 건조시키는 드라이 EX와 통풍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로 제작해 쾌적함을 선사한다고 하네요. 스윔 쇼트 팬츠는 휴대할 수 있는 파우치가 함께 제공돼 휴대성까지 갖췄다고 합니다. 여성들을 위해서는 유니클로만의 특별한 기능성 소재인 에어리즘으로 만든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하네요.


스와치가 팝스타 미카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워치를 출시합니다. 미카와 그의 누나인 야스민이 함께 디자인한 ‘무무-쿠쿠루쿠쿠’는 스와치와 미카의 첫 콜라보레이션 당시 탄생시킨 밝고 강력한 컬러감의 부족 마스크 수호신 일러스트레이션을 ‘무무’라는 캐릭터로 발전시켰다고 하는데요. 무무가 황금 왕관을 쓴 개구리, 나비, 새들이 가득한 신비로운 정글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이 독특한 스토리텔링과 라틴 아메리카 지역과 동방에서 영감을 받아 이국적이고 강렬한 컬러감이 가득한 신비로운 상징과 문양으로 담아sosT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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