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소고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고깃집이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소개됐다.
8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의 ‘리얼가왕’ 코너에서는 1인 21000원으로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무한리필로 판매한다는 삼성동 <삼환소한마리>를 찾아갔다.
이 가게에서는 1인당 2만1000원만 내면 질릴 때까지 고기를 먹을 수 있다. 등심, 안심, 차돌박이, 토시살, 안창살, 치마살, 육회 등 소고기는 물론 돼지고기도 무한 리필이다.
가격은 싸지만 국내산 소고기를 숙성해 사용하기 때문에 육질은 어느 가게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고기는 물론 다양한 채소와 반찬도 무제한 제공된다. 단 무한리필 음식은 2시간 30분이라는 시간제한이 있다.
가게를 찾은 손님들은 “고기가 부드럽고 살살 녹는다” “찹살떡처럼 쫀득한 식감이 있다”며 만족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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