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정화의 둘째 임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김정화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정화가 둘째를 임신 중으로, 내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정화는 지난 2013년 8월 CCM 가수 유은성과 결혼해 이듬해 6월 미국에서 첫 아들을 낳았다.
현재 임신 9개월째인 김정화는 한국에서 출산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엄마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면서 “많은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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