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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논란 샤라포바, SNS에 밝힌 심경 보니 "테니스와 팬 모두 잃어"

입력 2016-06-10 07:48   수정 2016-06-10 07:49


도핑논란 샤라포바가 2년간 선수 자격 정지 관련 심경을 밝혔다.
도핑논란 샤라포바는 9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오늘 2년 선수 자격 정지 징계가 내려졌다"며 도핑 논란 관련 착잡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샤라포바는 "국제스포츠중재 재판장들은 나의 도핑에 고의성이 없다는 것에 만장일치로 동의했다”면서 “재판장들은 국제테니스연맹에서 선택된 사람들이며 나의 도핑이 고의적이지 않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샤라포바는 “나는 부당하고 가혹한 2년 정지를 받아들일 수 없다. 내가 의도적으로 했다는 증거는 아무 것도 없다. 부당한 판결에 대해 항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샤라포바는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것을 따르며 부당한 징계 판결에 맞설 것이다. 난 테니스와 팬 모두 잃었다. 팬들이 보낸 포스트와 편지를 모두 읽었다. 내가 믿는 것을 증명하고 팬들을 위해 가능한 빨리 코트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항소 문서를 공개했다.
마리야 샤라포바가 8일 국제테니스연맹(ITF)에 2년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이 사실상 무산됐다. 자격 정지 기간은 지난 1월26일부터 소급 적용돼 오는 2018년 1월25일까지이다.
샤라포바는 지난 1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도핑 검사에서 멜도니움 양성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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