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헬스] 냉면 식중독·브라질올림픽 '지카' 주의보

입력 2016-06-11 14:37  

    ▲ 식약처, 여름철 음식물 식중독 주의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고온현상과 큰 일교차로 식중독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며 음식물의 보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계절 음식인 냉면과 콩국수에 사용되는 육수는 병원성 대장균이 자라기에 충분한 영양분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식약처는 전국 음식점에 식중독 예방관리 매뉴얼을 배포하고 식품위생 관리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 질병관리본부, 브라질 방문시 예방접종 당부

    질병관리본부는 8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하계올림픽에 대비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브라질의 경우, 지카바이러스와 말라리아 등 모기가 옮기는 감염병의 발생률이 높습니다.

    선수들과 관람객들은 예방접종과 손 씻기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복지부, `뉴스테이` 단지에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

    국토부와 복지부가 뉴스테이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유치를 위해 협력합니다.

    국토부는 2018년 입주가 시작되는 뉴스테이에 어린이집을 유치해 주민에게 양질의 보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력에 따라 국토부는 어린이집이 사용하는 공간을 무료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 한미사이언스, 제이브이엠 지분 30% 확보

    한미약품의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는 의약품 관리 시스템 기업인 제이브이엠에 대한 지분 30%를 확보했습니다.

    제이브이엠의 지난해 매출은 885억원(연결기준)이며, 이 중 수출 비중이 약 40%를 차지합니다.

    ▲ 크리스탈지노믹스, 3,500억원 규모 신약기술 수출

    신약개발업체인 크리스탈지노믹스가 미국 바이오 기업에 3,500억원 규모의 신약 기술을 수출했습니다.

    이번에 수출된 기술은 급성백혈병 신약 후보물질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초기 계약금으로 34억원을 받았습니다.

    ▲ 유유제약 불법 리베이트 혐의 압수수색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9일 병·의원 등에 10억원 상당의 리베리트를 준 혐의로 유유제약 서울사무소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이날 서울사무소와 함께 임직원 3명의 주거지에 대한 조사도 단행했습니다.

    경찰은 이 업체가 병·의원에게 자사의 의약품을 처방하도록 약 12억원의 현금을 건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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