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건설은 폐품을 재료로 친환경 생활용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가족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석해 버려지는 샴푸용기와 지하철 광고판 등으로 구슬줄넘기와 그림과 메시지를 넣은 부채를 만들었습니다.
SK건설은 줄넘기와 부채를 얼굴기형을 타고난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선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편, SK그룹은 지난 1996년부터 베트남에서 4천여명의 얼굴기형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수술사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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