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우정의 S.E.S, 바다 신보 적극 지원사격 ‘의리과시’

20년 우정을 자랑하는 S.E.S(바다, 유진, 슈)가 멤버 바다의 새 앨범 ‘FLOWER’를 적극 지원사격하고 나섰다.

지난 13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 새 신보 ‘FLOWER’ 커버 사진과 함께 “#바다신곡 #바다flower #바다대박 역시 고급져!!! Love her new songs~! #한국디바 #디바바다 #바다 #바다언니 최고!!!!“라고 게시물을 게재하며 오랜 우정을 과시했다.

바다는 “오랜 시간 함께 의지해 온 두 사람(유진, 슈)의 응원에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힘을 얻는다”며 “우리의 우정이 변함없이 계속되어 언젠가는 ‘S.E.S’라는 이름으로 한 무대에 오를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특히 바다는 지난 13일 다양한 장르를 담아낸 새 앨범 ‘FLOWER’를 전격 발표했으며, 이전과는 전혀 새로운 모습의 감성 아티스트 바다로 컴백했다.

한편 지난 13일 발표된 바다의 신보 ‘FLOWER’는 많은 호평 속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각종 음원사이트 순위권에 진입하는 등 믿고 들을 수 있는 새로운 히트곡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