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탄탄 복근 셀카 화제 "운동 끝에 낙이 온다"

입력 2016-06-17 12:15  


시크릿 전효성이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을 공개했다.
최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끝에 낙이 온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핫팬츠에 검정 비키니 상의만 입고 거울 앞에 서 있다. 그녀의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과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그녀는 현재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 촬영 중이다.
`원티드` 관계자는 "첫 촬영부터 달리고, 놀라는 장면이 많았다. 전효성은 주저 없이 달리고 뛰며 선배 연기자들과 호흡을 맞췄다. 그녀의 열정적인 노력에 현장 스태프들 모두 깜짝 놀랐고, 덕분에 앞으로의 촬영이 더욱 기대된다"며 "그녀의 변신과 열정이 담길 `원티드`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SBS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대로 미션을 수행하는 엄마의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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