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창원 가포지구 공동개발 민간사업자 공모

입력 2016-06-19 22:18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산하양·하남감일 공공주택지구에 이어 창원가포 공공주택지구 지구조성사업을 공동으로 시행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창원가포지구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일원에 위치한 면적 47만3000㎡의 공공주택지구로 수용인구 3220가구, 총 사업비 1919억원입니다.
LH가 지난 해 12월 사업을 착수해 현재 보상이 완료됐고 2019년 2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민간참여 공공주택 지구조성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각각 일정규모의 사업비를 투자해 개발사업을 공동으로 시행하고 투자지분에 따라 이윤을 분배하는 사업입니다.
LH는 민간자본을 활용해 재무구조개선 및 사업비 절감을 기대할 수 있고 민간사업자는 공동주택용지를 우선공급 받을 수 있습니다.
민간사업자는 최소 400억원 이상을 투자하여야 하며, 최초 투자 지분 범위 내에서 지구내 공동주택용지 2개 필지(B-1, B-2)우선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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