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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1980선 강보합…'브렉시트' 관망세

김종학 기자

입력 2016-06-21 17:13  

국내 증시가 브렉시트에 대한 관망세 속에 1980선 강보합권을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1.58포인트, 0.08% 오른 1,982.7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이 1,291억원, 기관도 114억원 동반 순매도했고, 개인만 908억원 순매수했습니다.

업종별로 전기가스업종이 2.14% 내려 낙폭이 두드러졌습니다.

건설 -1.07%, 증권 -0.61%, 은행 -0.54% 내린 반면 종이목재와 의약품은 1.5%대, 전기전자 0.72%, 보험과 제조업이 0.4%씩 올랐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1.19% 오른 144만 8천 원으로 사흘째 상승세를 지속했습니다.

현대차아모레퍼시픽이 1%대, 현대모비스도 0.38% 소폭 올랐습니다.

반면 한국전력은 -2.17%, 삼성물산 -0.4%, SK하이닉스 -0.83%로 부진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0.4포인트, 0.06% 내린 688.5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셀트리온은 0.53%, 동서CJ E&M이 소폭 올랐고, 바이로메드코미팜이 2%대 상승폭을 그렸습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영남권 신공항 테마주들이 크게 출렁였습니다.

장 마감 직후 국토교통부와 프랑스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은 영남권 신공항에 대한 사전타당성 연구용역을 벌여온 밀양, 가덕도 신공한 대신 김해공항을 확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밀양 신공항 선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세우글로벌은 10.45% 강세였고, 가덕도 신공항 관련주인 부산산업은 장중 상한가를 기록한 뒤 -1.34% 하락한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4.20원 내린 1,156.60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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