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브렉시트 우려가 완화되면서 1,990선을 회복했습니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9.88포인트, 0.50% 오른 1,992.5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이 2,516억원 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4억원, 1,773억원 매수하며 지수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0.85%), 비금속광물(0.82%), 기계(0.90%) 등이 상승했고, 종이목재(-1.56%), 의약품(-1.98%), 의료정밀(-1.07%) 등은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별로는 한국전력(1.02%), 현대차(1.45%), 네이버(4.73%) 등이 강세를 나타낸 반면 삼성전자(-0.21%), 현대모비스(-1.12%), 아모레퍼시픽(-0.24%) 등은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은 하락 마감 했습니다.
22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37포인트, 0.1% 내린 688.1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10억원, 57억원 매수했고, 기관은 262억원 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유통(0.31%), 금융(0.86%), 섬유/의류(0.58%) 등이 상승했고, 제조(-0.05%), 건설(-0.16%), 운송(-1.63%) 등은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별로는 셀트리온(1.16%), 카카오(0.43%), 동서(0.75%) 등이 강세를 나타낸 반면 메디톡스(-0.82%), 바이로메드(-2.45%), 코미팜(-1.43%) 등은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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