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방향 데이터방송 업체 지니프릭스의 영유아 대상 학습놀이 서비스인 ‘타요와 신나는 놀이’ 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주관 ‘이달의 우수게임’ 중 착한게임 부분으로 선정됐다.
`타요와 신나는 놀이`는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한글놀이, 숫자놀이 등 누리교육과정에 맞춰 개발한 교육용 게임으로 교육효과가 높은 콘텐츠를 만들었다는 점과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 기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여와 함께 `201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 자격이 자동으로 주어지며 △한콘진이 주관하는 게임 전시회 및 투자유치 설명회(IR) 참가 △게임 홍보영상 제작 지원 △이달의 우수게임 홈페이지와 포털 홍보 등
혜택이 제공된다.
‘타요와 신나는 놀이’는 영유아 대상 학습놀이 서비스로 olleh tv 738번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제공 컨텐츠에는 기초 발달교육에 도움이 되는 한글놀이, 숫자놀이, 끝말잇기놀이와 재밌게 즐기며 기억력,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친구찾기놀이, 줄넘기놀이, 카드놀이 등 6종의 게임이 있다. 또한 타요 주제곡을 VOD로 즐길 수 있는 따라불러요 메뉴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지니프릭스 박진한 대표는 TV게임 분야에서 ‘타요와 신나는 놀이’가 첫 수상을 받은 만큼 이번 수상을 통하여 TV라는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성장 가능성 확인과 함께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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