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진심 통한 방효준 무대, 가수 정인 꺾고 승리..3승

입력 2016-06-23 08:20  


`신의 목소리` 방효준이 3승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신의 목소리`에서는 윤도현과 거미, 윤민수, 박정현, 정인이 도전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3연승에 도전하는 부산 소울킹 방효준은 상대 가수로 정인을 지목했다.

방효준은 정인의 `비틀비틀`을 선곡하며 "지금 내 얘기 같다"고 선곡 이유를 밝히며 곡에 마음을 담아 무대를 완성했고, 방효준의 진심에 거미와 정인은 눈물을 흘렸다.

방효준의 무대를 본 정인은 "진심이 느껴지니까 알 것 같다"라며 칭찬했고, 거미는 "저도 같은 경험을 지금도 늘 하고 있다. 방효준씨 입장에서 더 그러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

관객들의 투표 결과 116대 84로 방효준이 승리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