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재훈·박명수·김성주가 한 예능에서 만난다.
SBS 측은 “파일럿 ‘디스코(DISCO)-셀프디스코믹클럽(이하 디스코)’ 기획이 확정됐다. 김성주, 탁재훈, 박명수 등과 함께 새로운 토크 버라이어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스코’는 디지털 시대 새로운 인간의 권리로 떠오르고 있는 글로벌 트렌드 ‘잊혀질 권리(right to be forgotten)’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토크 버라이어티.
탁재훈이 귀환해 예능 블루칩으로 자리 잡은 김성주와 MC로 호흡을 맞춘다. 또 박명수를 비롯해 기존 예능에서 보지 못했던 참신한 멤버들까지 패널로 포진될 전망이다.
SBS 파일럿 ‘디스코’는 박경덕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7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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