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성훈, 능청 연기부터 로맨틱 프로포즈까지...반할 수밖에 없죠

`아이가 다섯` 성훈의 로맨틱한 매력이 정점을 찍었다.

26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달콤한 풍선 이벤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성훈의 프러포즈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극중 자신이 맡은 자신감 넘치는 김상민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긴장된 표정으로 반지를 내밀고 있다. 그는 무더위 속에서 진행된 촬영에도 지치지 않는 모습으로 달달한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작품에 대한 진지한 노력을 바탕으로 완성된 해당 프로포즈 장면은 로맨틱한 이벤트에 성훈 특유의 귀여운 매력이 더해져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에 능청스러운 연기부터 달콤한 로맨스까지 소화하고 있는 그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이날 방송된 `아이가 다섯`에서는 김상민(성훈)의 프러포즈를 거절하는 이연태(신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의 야심찬 결혼 계획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사진=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