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새 일일저녁드라마 `여자의 비밀`이 순조롭게 첫 방송을 시작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첫방송된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은 전국기준 1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천상의 약속`의 마지막회 시청률인 21.3%보다 7.2%P가, 첫방송 시청률이었던 15.7%보다 1.6%P 낮은 수치지만 나쁘지 않은 시작이다.
`여자의 비밀`은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새하얀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27일 첫방송에서는 유강우(오민석 분)와 강지유(소이현 분), 채서린(김윤서 분), 민선호(정헌 분) 네 인물이 어떻게 얽히게 됐는 지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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