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자정 첫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장문복이 데뷔곡인 ‘힙통령’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한 바 있는 장문복은 이번 비하인드 스틸 공개를 통해 첫 데뷔곡인 ‘힙통령’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데뷔곡 ‘힙통령’은 사람들이 `장문복`을 ‘힙통령’으로 부르게 되기까지 세상에 말 못한 사연들과 그로 인해 겪어야했던 혼자만의 시간과 감정을 자조적으로 풀어낸 곡으로 이번 공개된 스틸에서는 배경이 된 폐공장을 비롯하여 영상에 어떻게 담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색적인 장소마다 화보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과 분위기로 반항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한 곳을 응시하거나 입을 굳게 다문 채 포즈를 취하는 등 거친 반항적인 느낌과 시크함을 오가는 매력으로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24시간 꼬박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장문복은 신임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에너지 넘치는 자세로 촬영에 임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기도 했으며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뛰어난 집중력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가 제작을 맡았다.
제작 관계자는”이번 뮤직비디오는 장문복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볼 수 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될 장문복의 성장과 음악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최근 신인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자전적 내용을 담은 무빙툰 티저를 지난 금요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기도 한 장문복은 30일까지 매일 밤 무빙툰을 공개해 네티즌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장문복은 30일 자정 첫 디지털 싱글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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