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마골피가 29일 정오에 신곡 ` 지침서 (for.슈가맨)를 발매한다.
2007년 데뷔곡 `비행소녀`로 싸이월드 이달의 가수상, 각종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히트를 기록한 마골피는 2집 싱글앨범 이후 4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침서`는 세상이 원하는 길이 아닌 자신만의 길을 선택하고자 하는 이들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마골피의 보이스와 기타리스트 김민규의 어쿠스틱 기타가 곡 전체를 이끌어 가는 팝 넘버곡이다. 이 곡은 폴포츠, 스틸하트, 수지(miss-A), 변진섭의 노래를 작곡한 히트 작곡가 김경범(알고보니 혼수상태)이 프로듀싱과 작곡을 맡고, 김경은과 마골피가 공동작사했다.
마골피의 신곡 `지침서`는 29일 정오 이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