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러시아 블로거 엘다 무르타친(Eldar Murtazin)을 인용해 갤럭시노트5 차기작의 배터리 용량이 3천600mAh로 추정된다고 29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3천600mAh 배터리는 5.8인치 화면을 가장 밝게 설정한 채 약 20시간 동안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용량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신제품의 배터리 용량을 3천600∼4천mAh로 예상하고 있다.
또 예외 없이 갤럭시노트5 차기작의 이름이 갤럭시노트6가 아닌 갤럭시노트7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8월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새로운 갤럭시노트를 공개하고 8월 초중순 출시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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