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뉴칼레도니아 간 유리, “별명 폭간유리” 활약 기대

입력 2016-07-01 22:16  




소녀시대 유리가 ‘정글의법칙’에 떴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이하 정글의법칙)에서는 새 멤버 김병만, 홍석천, 허경환, 김영광, 윤박, 아스트로 차은우의 모습이 소개됐다.

이날 7인의 병만족은 ‘천국과 가장 가까운 섬’ 뉴칼레도니아를 찾아 제트스키를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홍일점 유리는 뭘 해도 튀는 우월외모와 사랑스러운 애교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리는 “이런 말 하기 쑥스럽지만 별명이 ‘폭간유리’”라며 “폭풍간지 유리라고 멤버들이 그렇게 부른다”고 말했다. 실제 유리는 정글최초 모노핀수영과 수중웨이브를 선보이며 대활약을 예고했다.

김병만은 “수중감독님도 인정했다. 정말 예쁘더라”며 유리의 수중자태를 극찬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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