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연화당 식중독 소동..손님 찾아와 난동

입력 2016-07-04 09:42  


연화당에 식중독 사건이 일어나 소동이 벌어졌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내 마음의 꽃비’ 90회에서는 연화당 식중독 사건이 일어났다.

이날 방송에서 연화당의 빵을 먹은 아이가 식중독을 일으키는 사건이 벌어져 연화당을 찾은 손님들은 “우리애가 빵을 먹고 식중독이 일어났다”라며 가게를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민혜주(정이연 분)는 박선호(지은성 분)에게 꽃님(나해령 분)에게 마음이 남아있는 것을 따지며 꽃님에게 접근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내 마음의 꽃비`는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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