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금 걱정 없는 '내포신도시 센텀시티' 신규 상가…1층 선착순 분양 중

입력 2016-07-05 09:00  



작년부터 개정 시행된 상가권리금보호법으로 권리금 걱정이 없다는 메리트까지 더해져 신규 분양상가의 인기가 연일 상종가를 치고 있다. 상권 형성 초기에 배후수요를 선점할 수 있어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 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규 분양상가라 임차인의 권리금을 보호해줄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상가 매매시장에서 권리금이 큰 걸림돌이 되면서 이 같은 현상에 날개를 달아준 셈이 되었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상가 등의 수익형 부동산은 매입 가격이 오르면 수익률이 낮아지는 만큼 미래가치가 높은 신도시 신규 상가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분양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서둘러 매수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때문에 분양가가 오르기 전에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든든한 배후수요의 신도시 입지에 위치한 상가를 매입하려는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특히 풍부한 유동인구와 업무지구 인접 등의 최고의 입지 조건을 자랑하는 상가가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충남도청을 비롯해 충남교육청, 충남지방경찰청 등 주요 기관이 이전을 완료 하고 복합커뮤니티 시설들이 올해 완공을 앞두고 있는 내포신도시에 랜드마크형 복합상가가 들어선다는 소식이다.

내포신도시는 300만평에 이르는 면적의 신도시로 약 13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거주자와 110만평의 자족도시, 산업단지 등의 약 10만 명의 유동 인구를 확보했다.

충남대로 메인 사거리 코너 상가 `센텀시티`는 지하 1층~ 지상 7층, 대지면적 3,850㎡, 연면적 16,550㎡ 규모로 테라스를 갖춘 건물이다. 도시첨단산업단지와 높이제한 없는 호텔, 터미널, 백화점, 컨벤션센터, 높이 120m 규모의 파워센터와 인접한 복합상가이다. 인근에 충남지역 농협본부가 현재 입주를 위한 공사중이고 교육청, 조달청, 도청 등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있다. 센텀시티는 현재 1층 선착순 분양 중이다.

각 층마다 특색 있는 테마로 다양한 입점시설을 운영할 수 있다. 1층은 차량 진출입이 용이하고 중앙공원이 있으며 2층은 단독 테라스가 있다. 3층은 비슷한 군의 시설들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6층과 7층은 공원을 끼고 있는 힐링 공간으로 운동이나 여성, 아동을 위한 업종이 유리하다고 분양관계자는 설명했다.

센텀시티 상가 1층에는 중앙공원 7층에는 옥상하늘공원이 위치해 휴식과 만남의 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쪽으로는 용봉산과 수암산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상의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 태양열 전자판을 설치해 전기절세를 극대화 했다.

여기에 여의도를 56분이면 주파 가능한 복선전철이 2020년 개통 예정이고 안중 포승에서 내려오는 제2서해안고속도로가 착공했다. 2030년까지 당진, 서산, 태안, 보령, 예산 등 주변시와 광역교통망을 구축해 황해권의 중추 핵심도시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또 현재 7개의 초중고교가 있고 2020년 까지 13개의 초중고교가 개교 예정인 교육 특구로 미래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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