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부동산시장 업무지구와 가까워 인기

입력 2016-07-04 17:45  

- 영등포 부동산시장 편리한 도심 이동 및 풍부한 미래가치로 이목 집중
- 오피스텔 시장 특히 주목 .. 서울 평균보다 높은 수익률로 투자자 관심 몰려
- 광성산업개발㈜ `영등포 소담더블린 오피스텔` 분양 나서 눈길



영등포 부동산시장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여의도,광화문,강남 등 서울 도심과 가까운 입지적 특징에 더해 풍부한 미래가치로 주목 받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영등포는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여의도 업무지구(여의도역 기준)는 10분 이내, 종로·광화문 업무지구(광화문역)는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강남 업무지구(강남역 기준) 역시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영등포는 풍부한 미래가치도 갖췄다. 2030서울시도시본계획에 따르면 영등포는 강남, 광화문과 함께 3대 도심으로 지정돼 향후 2030년에는 서울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에 현재 영등포 일대에는 영등포뉴타운, 신길뉴타운 등의 재개발사업이 활성화 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영등포로터리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주거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영등포로터리에는 지하 3층~지상 24층 규모의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며, 공동주택, 오피스텔, 판매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주목 받고 있는 것은 영등포 오피스텔 시장이다.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보니 1~2인 직장인 수요의 주된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영등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영등포 일대는 현재 편리한 도심 이동에 더해 서울시 개발계획에 따른 미래가치로 부동산 시장 전체가 들썩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 중에서도 오피스텔 시장은 직장인 수요가 꾸준히 몰리고 있어 공실률이 적고 그에 따른 수익률도 높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문의가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광성산업개발㈜이 지난 24일 영등포역,신길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한 `영등포 소담더블린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오픈 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등포 소담더블린 오피스텔`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1-9번지 외 9필지에 조성된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19층 총 160실로 이 중 오피스텔은 4~19층에 구성된다. 공급되는 타입은 전용면적기준 15㎡(48실), 16㎡(96실), 22㎡(16실)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는 근린생활 시설이다.

특히 단지는 KTX와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지하철 1,5호선 신길역이 도보 5분 거리인 더블역세권 단지다. 게다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양평로 등의 이용이 용이해 서울 도심 및 인천, 김포, 일산, 수원 등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이외에도 2023년에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영등포역)이 개통될 예정에 있어 교통편의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오피스텔 주변으로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단지가 조성되는 영등포동 3가가 주요 업무 지역(여의도,종로,광화문,강남)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오피스텔 직장인 수요가 많은 곳으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영등포 일대 역시 다양한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이 위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여의도, 강남 등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영등포역,신길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하고, 영등포로터리 개발의 중심입지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는 만큼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문의 해주시는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영등포동 6가 1-14(파리바게트 영등포시장 역점 바로 옆) 1층에 위치한다.

한편 광성산업개발㈜은 관급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전문시공사로 `소담`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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