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가맹점, 내년부터 모바일로만 신청받는다

입력 2016-07-06 13:19   수정 2016-07-06 13:20

내년부터는 종이 신청서를 통해 신용카드 가맹점 신청을 할 수 없게 된다.

여신금융협회는 내년 1월부터 신용카드 가맹점 신청 때 태블릿PC를 이용하는 `모바일 가맹신청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종이 신청서를 통한 가맹점 신청 업무는 중단된다.
협회는 또 위장 가맹점으로 인한 카드 회원의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다음 달부터는 신규 가맹점 모집 시 현장실사를 통해 정상영업 여부를 확인하고 가맹점 내·외부 사진도 카드사에 제출하기로 했다.
여신금융협회는 관계자는 "가맹점 신청 업무의 전자문서화로 정보유출 위험을 차단하고 가맹점 모집인의 현장실사와 신청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