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최근 포스코건설이 준공한 폐기물 발전소 현장 인근에서 진행됐으며,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인 해피빌더 24명과 크라코프 야겔론스키 대학 봉사단원 15명이 중심이 돼 양국 문화교류축제, 한국문화 교육, 멀티미디어 기자재 기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지난 2일에는 ‘한국과 폴란드의 아름다운 문화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코리아-폴란드 하모니 페스티벌’이 크라코프시 오페라 공연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약 900명이 참여한 이 날 축제는 한국문화체험 행사와 양국 간 문화교류축제 등이 열렸습니다.
축제에 참석한 홍지인 주 폴란드 한국대사는 “코리아-폴란드 하모니 페스티벌이 한국과 폴란드간 문화교류에 큰 역할을 해줘 포스코건설과 한국문화교류재단 등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크라코프 시민들이 한국문화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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