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21.06
0.51%)
코스닥
919.67
(4.47
0.4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한진 3세' 조현민 진에어 전무, 부사장으로 승진…3세경영 '가속'

정경준 기자

입력 2016-07-08 14:37   수정 2016-07-08 14:43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 조현민 진에어 마케팅본부장(사진)이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진에어는 사업 경쟁력과 안전 조직 강화를 위해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눈에 띄는 부분은 마케팅본부장을 맡고 있는 조현민 전무의 부사장 승진.

올해 초 조 회장의 장남인 조원태 대한항공 총괄부사장이 대한항공 대표이사에 이어 진에어 대표이사에 오른데 이어 조현민 전무의 부사장 승진까지 이뤄지면서 오너 3세 경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진에어는 기존 운영본부 아래 있던 정비팀을 정비본부로 격상·신설했습니다.

신설된 정비본부의 본부장으로는 그룹사 한국공항 소속이었던 권혁민 운항정비본부장을 진에어의 정비본부장(전무)으로 영입했습니다.

이에따라 진에어는 5본부 2실 16팀 16그룹에서 6본부 2실 17팀 17그룹으로 조직체계를 확대 운영하게 됐습니다.

진에어는 이번 인사 및 조직개편과 관련해 더욱 치열해지는 LCC(저비용항공사) 경영 환경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정비 등 항공 안전에 대해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 구축 및 관리 능력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